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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35개국 중 23개국, 환경부처에서 물 통합관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외 선진국들은 올해 물 관리 일원화에 나선 한국과 달리 오래전부터 물 관리 담당부처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국 가운데 23개국에서 환경부처가 주도적으로 물 관리 정책을 이끌고 있다. 프랑스는 1964년에 물기본법을 제정해 수문 개방 등 수자원 관리를 담당하던 건설성이 환경부로 흡수 통합됐다. 2007년에는.. ..환경부처가 주도적으로 물 관리 정책을 이끌고....환경부로 흡수 통합됐다... 영국도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던 수질 개선과 수자원관리 업무를 1993년 환경처로 통합했다... 현재는 2011년 탄생한 환경식품농무부에서 모든 물 관리 정책을 관장하고 있다... 그 밖에 일반 하천의 수질 규제는 환경성에서, 먹는 물 관리는 후생노동성에서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