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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호 수질 악화, 공업용수로도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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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남단에 위치한 탄도호 수질이 공업용수로도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농림위 소속 한나라당 김학용(안성)의원은 12일 농어촌공사 국감서 “탄도2호 수질이 지난해 공업용수에도 못 미치는 월평균 COD(화학적 탄소요구량) 10.8ppm, 최고 14.0ppm을 기록하는 등 기존에 알려진 오염도 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즉.. 탄도호 수질 악화, 공업용수로도 못쓴다 시화호 남단에 위치한 탄도호 수질이 공업용수로도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 ..“탄도2호 수질이 지난해 공업용수에도 못 미치는 월평균 COD(화학적 탄소요구량) 10.8ppm, 최고 14.0ppm을 기록하는 등 기존에 알려진 오염도 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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