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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1250명에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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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지역봉사지도원 사업 글로벌 경제위기가 본격화하면서 취업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구가 올해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크게 늘린다. 중구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노인지역봉사지도원 사업을 추진, 모두 12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노인지역봉사지도원은 환경지킴이와 교통.. 노인지역봉사지도원은 환경지킴이와 교통봉사대, 근로봉사대 등으로 불법광고물 수거 등 관내 환경정리(환경지킴이)와 등하교시 학교 주변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한편 질서 계도와 예절 지도를 통한 청소년 탈선 및 폭력 예방(교통봉사대), 경로당 홀몸노인의 안전 확인 및 급식보조(근로봉사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환경지킴이(512명)와 교통봉사대(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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