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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지방 과일’ 재배지 북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과거 따뜻한 남부지역에서만 재배되던 단감과 감귤이 온난화로 인해 재배지가 북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단감은 겨울철 내한성이 약하기 때문에 연평균기온 12℃ 등 온대 이하 지역에 분포하며, 이보다 더 따뜻한 연평균기온 13℃ 이하 지역에서 경제적 재배가 이뤄진다. 농진청이 지난 30년간 과수 재배지 변동을 조사한 결과 198.. ‘따뜻한 남쪽지방 과일’ 재배지 ..또한 해안성 기후에 의한 비교적 기온이 따뜻한 서해안은 전라북도뿐만 아니라 충남 서천 지역까지도 단감이 재배되고 있다..."앞으로 기후 변화에 따라 작물의 재배지 이동에 따른 북상은 계속될 것"이라며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단감의 재배지역 변동예측 연구를 수행, 농가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