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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오폐수로 인한 하천수질 악화’ 해결한 공무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자체들은 장마철만 되면 하천수질 관리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하천으로 생활오폐수가 쏟아지면서 수질이 악화되는 현상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이같은 지자체의 고민을 한 공무원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해결했다. 대구시 교통국의 김덕진 주무관(53·시설6급·사진)이 하천수질 오염의 근원인 오수와 하수처리장 우수 유입을 양방향으로 제어하는 장치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생활 오폐수로 인한 하천수질 악화’ 해결한 공무원 지자체들은 장마철만 되면 하천수질 관리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하천으로 생활오폐수가 쏟아지면서 수질이 악화되는 현상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김 주무관은 2010년 환경국 하수시설계에 근무할 당시 각종 오폐수의 하천유출로 인한 민원을 접하면서 수질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