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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中 "중국발 미세먼지 한국 언론이 부풀려"… 조명래, 반박 안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환경장관 회담에서 리간제(李干杰) 중국 생태환경부 부장(장관)이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중국발(發) 미세 먼지 문제에 대한 한국 언론 보도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중국 책임을 사실상 부정하는 취지로 발언했던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하지만 면전에서 이 같은 이야기를 들은 조 장관은 별다른 항의나 반박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리 부장은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조 장관에게 ..회담이 끝난 이후 환경부는 리 부장의 이 같은 불만은 공개하지 않은 채 .."생태환경부가 중국발 미세 먼지가 한국에 영향을 준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인(是認)했다"고 주장해 왔다.....환경부 입장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