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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 도입 7년만에 2배 이상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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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가 도입된 지 7년만에 구매액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864개 공공기관에서 구매한 녹색제품은 1조7270억 원으로 제도 도입당시인 2005년 7870억 원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전년에 비해서는 820억 원이 증가했다. 집계대상 864개 공공기관 중 국방부의 녹색제품 구매액이 .. 공공기..1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864개 공공기관에서 구매한 녹색제품은 1조7270억 원으로 제도 도입당시인 2005년 7870억 원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환경부는 지난해 공공기관에서 컴퓨터·사무기기·가구 등 19개 품목의 녹색제품을 구매·사용해 이산화탄소 약 49만1000t을 줄였다고 추산했다... 김영주 환경부 환경기술경제과 사무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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