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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먹는 물은 우라늄으로부터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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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물 찾아 보해 장성본부 찾는 발길 늘어[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최근 대기업 계열사가 생산한 생수에서 방사능 물질인 우라늄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남지역은 우라늄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환경부가 일부 생수 업체를 조사한 결과 판매를 앞둔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우라늄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 ..환경부가 일부 생수 업체를 조사한 결과 판매를 앞둔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우라늄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천안.. 환경부는 이러한 위험 때문에 지난 2015년부터 먹는 물을 검사할 때 우라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이번에 우라늄이 검출된 천안을 비롯해 경기도 이천 등 지역의 지하수에서 기준치 이상의 우라늄이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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