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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09 세밑,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웃 위해 열심히 살아가 모두의 행복한 성탄절을 위해 누군가는 '고단한 밤'을 지새우고 있다. 두 어깨에 내려 앉은 무거운 짐을 지고 지친 밤을 보내는 우리의 이웃을 찾아 지난 26일 새벽길을 나섰다. 20여년째 쓰레기 수거에 나서는 김모씨(59·전주시 완산동)는 오늘도 감기는 눈을 비비며 잠을 떨쳐냈다. 갑자기.. "어떤 일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 2009 세밑,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웃 위해 열심히 ..20여년째 쓰레기 수거에 나서는 김모씨(59·전주시 완산동)는 오늘도 감기는 눈을 비비며 잠을 떨쳐냈다..."엄동설한에 쓰레기 치우러 새벽마다 나서는데 마냥 좋다면 거짓말이죠... 정신없이 쓰레기를 나르다 보면 금세 동이 트고 몸도 조금씩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