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물 업무 가져온 환경부 ‘문재인 정부의 신데렐라’
물 업무 가져온 환경부 ‘문재인 정부의 신데렐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일시 가동중단 지시에 이어 22일 물 관리 일원화까지 발표되자 환경부는 들뜬 분위기다. 물 업무를 가져오는 것은 숙원이었던 데다 성장우선 시대의 미운 오리 새끼였던 환경부가 한순간에 새 정권의 백조로 재탄생했기 때문이다. 환경부 물환경정책국 관계자는 22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물 업무 일원화는 .. 1994년 환경처가 환경부로 승격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조직 확충이다... 환경부 차관 출신인 김수현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의 친환경적 마인드가 적잖은 힘이 된다는 분석이 있다.....환경.. 국토부 예산의 9%(1조8108억 원) 정도인 수자원 관련 예산도 환경부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