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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도심거리 ‘썰렁’…쇼핑몰·찜질방 ‘북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15년 만의 한파에 오늘(24일)도 서울 거리는 한산했습니다.대신 쇼핑몰이나 찜질방처럼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은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김채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조대원들이 두껍게 얼어붙은 한강 표면을 힘겹게 깨부숩니다. 전기톱까지 동원해 겨우 잘라낸 얼음의 두께는 15cm. 달리는 구조선 옆으로 얼음이 연신 쩍쩍 갈라지고, 새들은.. 한파에 도심거리 ..‘썰렁’…쇼핑몰·찜질방 ..‘북적’ ..<앵커 멘트> 15년 만의 한파에 오늘(24일)도 서울 거리는 한산했습니다.대신 쇼핑몰이나 찜질방처럼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은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얼더라도 살얼음정도 얼었는데 올해는 장기간 혹한이 계속되다 보니 두껍게 얼음이 얼었습니다." 한파가 몰아친 도심 거리도 텅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