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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구 물클러스터 위탁기관 선정 의혹, 사실이면 범죄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구시 물산업클러스터 위탁운영기관 선정에 환경부가 한국환경공단을 부당하게 밀어줬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환경부가 자기 부처 퇴직자 출신이 대거 포진한 한국환경공단에 유리하도록 선정 심사결과를 왜곡했다는 것인데, 요즘 시대에도 이런 구태가 벌어질 수 있는지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제보자에 따르면 환경부가 환경공단을 밀어주기 위해 심사 당일에 평가 항.. ..환경부가 한국환경공단을 부당하게 밀어줬다는 의혹이 .. 제보자에 따르면 환경부가 환경공단을 밀어주기 위해 심사 당일에 평가 항목을 수정했다고 한다... 환경공단이 무능한 공기업임에도, 위탁운영기관에 선정됐다는 점에서 환경부의 개입 의혹을 뒷받침해준다... 환경부의 이런 의혹 배경은 환경부 퇴직자들이 환경공단 고위직에 대거 자리를 잡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