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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전에 일하던 회사에 수석동우회가 있어서 탐석을 따라 다닌 적이 있습니다. 하필 수석동우회에 가입한 것은 자연을 벗하는 멋과 풍류가 있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돌에다가 목숨 수(壽)자를 붙여서 생명을 불어 넣는 마음이 멋있지 않습니까? 첫 탐석지는 여주 근처 남한강이었습니다. 투명 플라스틱이 붙은 탐석용 양동이를 강물에 놓고 보면 물살의 방해를 받지 ..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예전에 일하던 회사에 수석동우회가 있어서 탐석을 따라 다닌 적이 있습니다... 하필 수석동우회에 가입한 것은 자연을 벗하는 멋과 풍류가 있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돌에다가 목숨 수(壽)자를 붙여서 생명을 불어 넣는 마음이 멋있지 않습니까? .. .. 4대강 공사를 하다가 단양쑥부쟁이 군락지를 마구 파헤쳐서 문제가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