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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환경단속 직원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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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사업장 폐기물 불법매립 등 각종 환경사범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관리, 단속할 담당 공무원은 턱없이 부족, 효율적인 지도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평택시 본청에는 일반 생활쓰레기 및 사업장 폐기물 무단투기를 단속하는 직원이 청소과내 각각 1명씩 있으며 각 읍·면·동사무소는 자체적인 지도점검을 펴고 있다.　6일 평택시에 따르면 올들어 관내.. ..환경사..　또 수질, 대기 등을 단속하는 직원도 환경보호과내 본청 5명을 비롯 송탄출장소 4명 모두 9명이 1천100여개에 이르는 업체 및 업소를 관리하고 있는 등 인력부족으로 인해 지도점검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처럼 날로 중요성을 더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밀접한 환경부서에 담당 직원이 부족, 업무에 소홀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모 담당직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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