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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합 발전소-환경단체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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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열병합 발전소 확대 운영을 둘러싸고 환경단체와 열병합 발전소가 마찰을 빚고 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3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전열병합발전소의 발전보일러가 기존 3개에서 5개로 운영을 확대키로 한 것은 대전시가 화력발전소 수준의 공해를 유발하는 사업을 허가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어 “열병합발전소는 .. [대전=중도일보] 열병합 발전소 확대 운영을 둘러싸고 환경단체와 열병합 발전소가 마찰을 빚고 있다. ..“열병합발전소의 추가 보일러 설치 허가를 즉각 철회하고 친환경 대체에너지 개발을 서두르라”고 촉구했다.....환경에 대비해 첨단오염방지설비(전기집진설비)를 갖추고 24시간 환경감시체제인 굴뚝자동감시체계(TMS)의 환경감시 설비를 설치·운영하고 있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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