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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틈타 폐수 무단방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장마철을 이용해 오염물질을 배출한 충남지역 얌체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충남도는 장마철인 지난 6월 말부터 이달 초순까지 도내 폐수 배출 사업장 967개소에 대해 시`군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폐수를 무당 방류하는 등 환경법규를 위반한 55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반 유형별로는 수질오염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8개소, 무허가.. ..환경법규를 위반..도는 이 가운데 축산 폐수 무단배출 등 위반 사항이 위중한 16개소에 대해선 검찰과 경찰, 금강유역환경청에 수사를 의뢰하고, 나머지 39개소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했다. ..“환경시설과 관련해 영세하거나 기술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 대해서는 환경보전협회 등을 통해 기술을 지원하는 등 오염 예방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