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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부끄러운 두 얼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인일보=여주/박승용기자]'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며 여주군 남한강 이포보에서 13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환경단체 회원들이 강변 인근 공원에 음식물 쓰레기를 불법 매립한 사실이 드러났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3일 현장 조사를 벌인 여주군 환경과 직원들은 불법 매립이 의심되는 장승공원 주변 8곳에서 수박껍질과 옥수수, 빵, 통닭뼈와 비닐 등 음.. "환경 생태를 감시한다는 환경단체 사람들이 오히려 쓰레기를 불법 매립하는 등 몰상식한 행동을 해 어이가 없다"며 ....환경보호를 운운하면서 속으로는 기본적인 의식조차 없는 ..한편, 환경단체의 이포보 농성이 1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4대강 사업에 찬반을 달리하는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시간만 달리한채 같은 장소에 각각 집회신고를 내 마찰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