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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43곳 먹는물에서 중금속 발암물질 초과 검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 243곳을 포함, 전국 상수도·지하수·약수터 등 2천349곳에서 우라늄·납·알루미늄·비소·망간·크롬 등의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중금속들은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어 먹는물 수질개선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이 21일 전국 16곳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분석 의뢰해 제.. ..환경연구원에 조사·분석 의뢰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수도·지하수·약수터 등에서 우라늄·납·알루미늄·비소·망간·크롬 등의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건수는 2012년 부터 올해 7월말 까지 5년7개월간 총 2천349건에 달했..“먹는물 수질관리 책임이 환경부에 있는 만큼 환경부가 필요한 시책을 조속히 마련해 본격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