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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Arts 2025'로 본 예술 교육과 문화 인프라의 시너지 [홍기훈·류지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Centre: NGV Australia)를 찾았다. 호주 원주민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자 했던 것이 애초의 목적이었지만... 행사가 NGV(National Gallery of Victoria)라는 국가적 권위의 미술관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