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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톤 수거하고도 한참…인천 앞바다 '장마 쓰레기'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유례없이 길어진 장마로 쓰레기들이 떠내려오면서 인천 앞바다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한강을 따라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인천 앞바다에 가득합니다. 심지어 냉장고까지 바다 한가운데 둥둥 떠 있습니다. 각종 생활폐기물을 비롯해 나무와 갈대 같은 쓰레기들이 치워도 치워도 .. 유례없이 길어진 장마로 쓰레기들이 떠내려오면서 인천 앞바다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각종 생활폐기물을 비롯해 나무와 갈대 같은 쓰레기들이 치워도 치워도 끝도 없이 올라옵니.. 요즘 쓰레기가 많이 내려오니까 밤낮으로 쓰레기를 수거해서 올리느라 힘듭니다.] ..지난해 수거된 바다 쓰레기가 43톤 정도였는데 올해는 이미 50톤이 넘는 쓰레기가 수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