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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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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56명을 활용해 오는 11월까지 관내 상습투기지역에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감시단을 배치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사업'은 몰래버리기가 심한 주택가 25개소에 희망근로자를 배치해 취약시간에 인근 주민이 배출하는 각종 쓰레기의 분리배출 행태를 지켜보고 잘못된 배출행위를 현장에서 .. ..환경미화원들이 일일 수거하는 거리 청소 수거량이 평균 1/4 감소되는 등기대 이상의 결과가 이어지자 동별로 야간감시단을 구성해 골목골.."내 동네라 그런지 잔쓰레기까지 청소도 해가면서 근무하는데 무단투기하는 이웃에게는 전단지를 나눠주고 환경의식을 실천하는 등 지금은 주민들이 배출방법을 잘 지켜주어 동네가 많이 깨끗해졌다" 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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