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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아파트 이주대책위 출범 강력투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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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서 발생하는 분진, 소음, 매연 등으로 피해를 호소하며 주민 이주를 요구하던 인천 라이프비취맨션 아파트 주민들이 이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관계당국과 환경피해를 야기하는 업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은 물론 강력한 물리적 대응을 선언하고 나섰다.라이프비취맨션 이주대책위원회(위원장·김영섭)는 오늘 중구 항동 7가 라이프비취맨션 아파트내 테니스장에서 이주대.. ..환경피해를 야기하는 업..“그동안 정부와 인천시의 무분별한 항만 물류정책으로 아파트단지 반경 500m안에 석탄부두, 시멘트부두, 모래부두, 가스저장소, 컨테이너부두, 오물처리장 등 각종 혐오 위험시설이 들어서는 주거환경이 악화됐고 각종 소음, 분진, 오염 등으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아왔다”고 비난했다.조혁신기자/mrpen@joongb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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