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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 읍면매립장 장비·인력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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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귀포시 동지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증가로 색달매립장 조기포화가 우려됨에 따라 서귀포시가 쓰레기 분리배출 강화 등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읍ㆍ면 지역 매립장마저 장비와 인력이 부족해 침출수 등 환경오염의 우려를 낳고 있다. 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 읍ㆍ면 매립장은 현재 남원매립장과 성산매립장, 안덕매립장, 표선매립장 등 4곳이 .. ..환경오염의 우려를 낳..특히 비가 올 경우 쓰레기 더미에서 흘러나온 침출수가 인근 지하수와 토양으로 흘러들어갈 우려가 커 심각한 환경오염마저 우려되고 있다.....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폐기물매립시설 관리기준에 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반입되는 쓰레기에 대한 복토, 방역 및 침출수 등의 적정 처리방안에 대한 전문 인력 및 장비 확보 등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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