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오래전 ‘이날’]11월26일 지리산 생태계는 여전히 위태롭다
[오래전 ‘이날’]11월26일 지리산 생태계는 여전히 위태롭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958년부터 2008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1998년 11월26일 계곡엔 황소개구리, 철새가 텃새로…지리산 생태계 뒤죽박죽 20년 전 이날 경향신문 1면에는 각종 오염과 개발 등으로 지리산 국립공원의 자연 생태계가 크게 훼손된 사실이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 지난 9월31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처음 환경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양비둘기와 국내 처음으로 발견된 댕구알버섯, 민물물고기인 밀어, 희귀식물인 두메닥나무 등 희귀동식물이 지리산에서 발견됐다고 발표했습.. 반야봉 일대에서 무더기로 죽은 구상나무의 나이테를 살펴보니 2월 기온이 올라가면서 나무들의 생육 환경이 달라져 고사가 진행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