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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 대덕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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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 대덕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이 운영이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대덕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이 지난 2013년 2월부터 현재까지 총 7차례에 걸쳐 방류수 수질기준을 반복적으로 위반하고, 원격 수질측정장치인 TMS를 조작해 방류수 수질기준 이내로 조작하는 등 폐수종말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이후 폐수종말처리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환경사업소가 T-N 방류수 수질을 허위로 법적기준 이내로 낮추기 위해 TMS를 임의조작한 사실을 적발하고 ....환경청은 현재 정부 3.0 정책 추진에 발맞춰 지자체의 환경기초시설 운영상 문제점 등에 대한 공공정보를 적극 공개하고 해결해 가는 과정을 수시로 제공해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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