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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섬진강 물난리 수자공·환경부 책임"
"섬진강 물난리 수자공·환경부 책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남 곡성군·구례군·광양시와 전북 남원시·임실군·순창군 등 섬진강 상하류 시·군의회 의장단은 18일 전북 남원시의회에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방류량 조절 실패의 책임을 인정하고 피해액을 전액 보상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국회에 수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에서 "올해 여름 호우로 8명..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방류량 조절 실패의 책임을 인정하고 피해액을 전액 보상하라"고 요구했다.....환경부에게도 이번 수해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환경부가 댐 관리의 방점을 홍수조절보다 각종 용수확보에 둔 탓에 섬진강댐과 주암댐이 홍수조절여력을 잃었다는 것이다..."이번 수해는 수자원공사의 방류량 조절 실패와 환경부의 정책실패가 부른 인재"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