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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환경영향평가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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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둔내 송전선로 건설 원주환경청, 검찰 고발 횡성∼둔내 구간 154㎸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한국전력공사가 환경영향평가를 무시한 채 공사를 벌이다 검찰에 고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를 무시하고 공사를 벌인 한전을 지난해 12월 18일 환경영향평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원주지방.. ..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를 무시하고 공사를 벌인 한전을 지난해 12월 18일 환경영향평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조치했다고 10일 밝혔..“겨울철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를 하지 못하고 우선 공사를 시행한 부분은 있다”며 ..“아직 복구공사가 남은 만큼 원주지방환경청과 환경영향평가 부분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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