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제주 희귀조 사진작가 장수방씨 “올레길도 새들에겐 무서운 적”
제주 희귀조 사진작가 장수방씨 “올레길도 새들에겐 무서운 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직 경찰서장이 새를 찍는 사진작가로 변신했다. 늦깎이 사진작가 장수방씨(70)가 1일부터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에서 제주의 희귀조류 사진전을 열고 있다. 장씨는 천연기념물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등 새 93종을 4년 동안 촬영한 사진집 <제주의 희귀조류>도 펴냈다. “경찰 퇴직 후 골프도 쳐보고 여행도 다녔지만 공허한 마음을 채울 수 없었습니다. 우.. 제주 희귀조 사진작가 장수방씨 ..“올레길도 새들에겐.. 장씨는 천연기념물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등 새 93종을 4년 동안 촬영한 사진집 ..‘새가 좋은 사람들’이라는 환경단체에 가입해 산과 계곡, 바다를 누비면서 희귀조를 촬영했다...그는 4년여 동안 새를 쫓아다니면서 환경파괴가 갈수록 심각해진다는 사실도 깨달았다...“새는 환경의 바로미터”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