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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4자 합의' 핑계로 2025년 뒤에도 수도권매립지 사용 '논란'…인천시와 정반대의 행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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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환경부ㆍ인천시ㆍ서울시ㆍ경기도가 참여한 4자 합의를 핑계로 오는 2025년 이후까지 인천의 수도권매립지에 서울의 쓰레기를 버리겠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시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를 선언하고 자체매립지 조성을 추진 중인 모습과 정반대의 행보를 서울시가 예고한 것이기 때문이다. 오 시장은 19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 ..환경부ㆍ인천시ㆍ서울시ㆍ경기도 등은 당초 201..하지만 환경부와 서울시 등은 4자 합의의 단서조항인 대체매립지 확보를 비롯해 선제적 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반면, 인천시는 현재 서구 주민 등 인천시민의 뜻을 모아 2025년엔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끝내는 대신 소각재만 친환경적으로 묻는 자체매립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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