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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걱정과 기대가 뒤섞인 4大江 사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대강 사업이 논란 속에 오늘 본공사에 들어간다. 환경부 환경영향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음으로써 사업 착수에 필요한 마지막 절차를 마쳤지만 찬반 양측의 대립은 오히려 격화되고 있다. 대규모 국책사업을 둘러싸고 또 다시 국론 분열 양상이 빚어지고 있다. 그렇게 된 데에는 정부의 책임이 작지 않다. 먼저 환경영향평가의 졸속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 환경부 환경영향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음으로써 사업 착수에 필요한 마지막 절차를 마쳤지만 찬반 양측의 대립은 오히려 격화되고 있다.....환경영향평가.. 환경은 파괴하긴 쉬우나 복원은 몇 배, 몇 십배 어렵다... 4대강 사업 성공 여부는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를 어떻게 불식하느냐에 달려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환경단체 의견을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