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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말랐다” 영동지역 가뭄 심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7월 영동지역 강수량이 88.7㎜로 1971년 이후 최저 강수량을 보이는 등 영동지역 가뭄이 극심하다. 강릉지역의 경우 지난 6월 34.7㎜의 비가 와 평년 122.1㎜의 28.4% 수준을 보였으며 7월에도 84.5㎜의 비가 내리며 평년 196.5㎜의 43% 수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농번기 농업용수와 수돗물 공급 차질마저 우려되고 있다. 3일 현.. “하늘이 말랐다” 영동지역 가뭄 심각 지난 7월 영동지역 강수량이 88.7㎜로 1971년 이후 최저 강수량을 보이는 등 영동지역 가뭄이 극심하다...“6월에는 장마전선이 주로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해 수증기의 국내 유입이 차단돼 비가 적게 내렸고 7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에 장마전선이 제주도 남쪽해상에 오래 머무르며 영동지역 가뭄이 지속됐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