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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바닥 중금속 오염 납·크롬등 유해물질 일반하천보다 많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복원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 청계천 하천 바닥이 납·크롬·망간 등 유해물질로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복개천 내부 공기도 일부 항목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그러나 수질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18~19일 청계천 상류·중류·하류지점의 토양과 대기·수질을 조사한 결과 하천 바닥에서 인체의 뇌와.. ..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18~19일 청계천 상류·중류·하류지점의 토양과 대기·수질을 조사한 결과 하천 바닥에서 인체의 뇌와 신경 계통에 해로운 납이 12.8~45.8㎎/㎏이 검출됐다. .. 보건환경연구원은 그러나 청계천 주변 환경의 종합 판정을 위해 장마철이 끝나는 대로 7월 하순 다시 한번 청계천의 대기·물·하천 바닥을 정밀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