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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오부초 아이들 “깨끗한 식판, 기분도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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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 화요일 ‘점심 다 먹는 날’ 운영 산청군 오부면 오전리 오부초등학교(교장 이동기)는 “화요일은 점심을 다 먹는 날(화다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부초는 지난달 5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는 뜻으로 매월 첫째 화요일을 점심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날로 지정해, 학생들에게 먹을 만큼만 가져가고 부족하.. 산청 오부....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는 뜻으로 매월 첫째 화요일을 점심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날로 지정해, 학생들에게 먹을 만큼만 가져가고 부족하면 더 갖다 먹도록 유도해 ..“음식물 쓰레기는 국가적 차원의 골칫거리”라면서 ..“특히 어릴 때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습관화시킨다면 이 운동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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