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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 환경평가 20일만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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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환경부 졸속처리에 “국토부 거수기” 비난 환경부가 경인운하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20일 만에 끝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졸속 평가’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환경부는 24일 경인운하 주운수로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협의 의견을 국토해양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평가서가 접수된 지 20일 만이다. 김선호 환경부 국토환경평가과장은 “세차례 검토 협의.. 환경부가 경인운하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20일 만에 끝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환경부는 24일 경인운하 주운수로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협의 의견을 국토해양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국토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경인운하 사업 환경 검토를 이렇게 졸속으로 처리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환경부가 자신들이 만든 환경영향평가의 필요성을 망각하고 국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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