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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폐기물 그대로 하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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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수십억원의 국비 보조가 투입되는 국책 사업 현장 맞나요?" 충남 금산군이 발주한 금성지구재해위험지구정비 사업을살펴보면 보는 이들마다 혀를 내두른다. 군이 발주만 해놓고 관리감독이 전무해현장 곳곳이 쓰레기장을 방불케한다. 이 현장 콘크리트 구조물(낙차보) 철거 과정을 보면 점입가경이다. 중장비를 이용해 하천바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 .. 토사·폐기물 그대로 하천 유입 ..[충청일보]"수십억원의 국비 보조가 투입되는 국책 사업 현장 맞나요..군이 발주만 해놓고 관리감독이 전무해현장 곳곳이 쓰레기장을 방불케한다... 낙차보 철거 현장 주변에는 폐콘크리트, 폐흄관, 녹슨 철근, 폐블럭, 폐타이어, 폐목, 폐주름관 등이 하천바닥과 제방 뚝 속에 섞인채 관리가 안돼 쓰레기장을 연상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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