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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저녁이 있는 삶'...생활폐기물 주간 수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인천의 한 자치구가 주로 늦은 밤과 새벽에 하던 생활폐기물 수거를 주간에 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미화원은 가족과 함께 저녁이 있는 삶을 보낼 수 있고 수거 활동도 더 안전해졌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심야 시간에 동네의 생활폐기물을 차에 실어 옮기는 환경미화원들. 어둠 속에서 조명에 의존하다 보니 일부 폐기물이 길바닥에 .. 환경미화원은 가족과 함께 저녁이 있는 삶을 보낼 수 있고 수거 활동도 더 안전해졌습니다. ..인천 연수구는 다음 주부터 인천 지역 최초로 환경미화 작업을 주간근무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도 주간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환경미화원의 삶의 질을 확실하게 개선하자는 것이 이번 주간 작업 전환의 중요한 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