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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떼어지는 라벨에 '불이익'…이상한 환경부 새 기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재활용이 잘 되게 만들려는 환경부의 새 규정, 저희가 찬찬히 뜯어보니 친환경에 역행하는 점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얼마 전 보도한 재활용 불가능한 맥주 페트병에 대한 혜택 말고도, 페트병 표면에 붙이는 라벨도 문제가 있었는데요, 떼어내기 쉬운 비접착식 라벨에 오히려 불이익을 줬습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 '불이익'…이상한 환경부 새 기준 ..재활용이 잘 되게 만들려는 환경부의 새 규정, 저희가 찬찬히 뜯어보니 친환경에 역행하는 점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환경오염까지 유발합니다...손쉽게 라벨 제거가 가능하고, 친환경이라 일석이조입니다...그런데 환경부가 지난달 17일 공개한 새 고시안은 이 비접착식 라벨에 오히려 불이익을 줬습니다.....환경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