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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겉핥기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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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겉핥기 국감’ 우포늪 시찰하느라 개회 늦어져 질의·답변 5분씩...추가질문 못하고 75분만에 끝내 15일 오후 창원 신월동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은 지각 개최로 인한 ‘수박 겉핥기식 국감’이 됐다. 이날 오전 35분간으로 예정됐던 창녕 우포늪 시찰이 당초 계획보다 1시간 정도 더 늘어나면서 차질을 빚었다. .. 15일 오후 창원 신월동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은 지각 개최로 인한 ..“경남지역 환경보전에 가장 위협적인 두 가지는 연안매립사업과 낙동강 운하”라며 ..“환경훼손은 국토해양부가 주도하고 환경부는 ....환경청과 대구지방....환경노동위원장, 조해진 의원 등 환경노동위 의원들이 15일 창녕 우포늪에서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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