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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낙동강특위 2년 만에 자진 해산 함안보 수위 하향·안전성 부각 성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의 사퇴로 활동 여부가 불투명해진 경남도 낙동강사업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창근 관동대 교수)가 결국 해산된다.낙동강특위는 17일 경남도청에서 전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오는 8월 그동안의 활동내용과 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한 뒤 자진 해산키로 의견을 모았다.박창근 특위 위원장은 '특위는 도지사 자문기구로 출범한만큼 .. ..수질 악화와 보 안전성, 지리산댐과 강변여과수 개발 등 현안들에 대처해 나간다는 데 뜻을 모았다.낙동강특위는 지난 2년 동안 41차례 회의를 열고 간담회 10여 차례, 현장방문 20.. 17일에는 우정수 시험생산 설비가 운영 중인 김해시 생림면 창암취수장 인근을 방문해 습지와 인공함양을 통한 수질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것으로 마지막 현장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