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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10만대 노후경유차 내년부터 서울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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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지난 2005년 이전에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 104만대 가운데 7만~10만대는 서울에서 운행할 수 없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18년부터는 인천시와 경기도 내 17개 시로 운행제한 지역이 확대되고 2020년부터는 수도권 전역에서 운행이 전면 금지된다. 환경부와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수도권 3개 지방자치단.. 환경부와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수도권 3개 지방자치단체는 현재 남산공원 등 서울시의 약 5%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환경부는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이 시행되면 수도권 대기관리권에 등록된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연간 초미세먼지 배출량(2016년 3,769톤)의 28%에 해당하는 1,071톤(2020년 기준)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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