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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의 지리角角] 고흥 망고·진주 파파야… 웃픈 아열대 한반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2일은 51번째 지구의 날이었다. 1970년 지구 환경을 지키자며 시작된 지구의 날은 이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결속의 날이 됐다.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기후변화가 지구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어서다. 이 날을 기해 세계 주요 40개국 정상들이 화상회의를 가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해 열린 이번 회의는 22, 23일 양일간 기.. 1970년 지구 환경을 지키자며 시작된 지구의 날은 이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결속의 날이 됐다... 아열대 과일에 자리를 내준 탓도 있지만, 기온 상승으로 생장환경이 변하면서 작황이 나빠져 재배를 포기하는 농가가 많기 때문이다.....환경을 보호하려는 대중의 인식과 이번 기후변화정상회의처럼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는 각국 정부의 노력에도 기대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