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초여름 5월… 43년만에 가장 더웠다
초여름 5월… 43년만에 가장 더웠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5월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5월 전국의 평균기온은 18.6도로 전국 단위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다. 평균 최고기온(25.1도)은 역대 두 번째, 최저기온(12.4도)은 네 번째로 높았다. 낮 최고기온이 가장 높았던 19일의 경우 이천은 32.4도, 동두천과 양평 충주 등은.. 초여름 5월… 43년만에 가장 더웠다 올해 5월 평균기온이 .. 올해 더위는 5월 전반에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서풍 계열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됐고, 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속에 한낮에 강한 일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18∼23일 중국 북부와 몽골에서부터 고온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유입되면서 초여름 날씨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