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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고산습지지역주민들 환경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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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국토 최서남단 바다위에 떠있는 섬 신안군 흑산도에서 발견된 고산습지인 장도습지가 조만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인 가운데 지금까지 습지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장도주민들에게 환경부장관의 단체상이 수여됐다. 신안군 흑산면 장도는 목포에서 약 100km 떨어진 면적 156ha에 주민 128명이 사는 작은 섬이다. 이 섬의 해발 275m에는 물이 흐.. 국내최대 고산습지지역주민들 환경부표창 ....환경부장관의 단체상이 수여됐다. ..신안군 흑산면 장도는 목포에서 약 100km 떨어진 면적 156ha에 주민 128명이 사..환경부는 장도습지가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방문객들 안내와 숙식제공, 교통안내에 앞장선 박옥재 전 이장과 김은섭 내연발전소장, 주민 김창식씨 등 주민들에게 단체상을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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