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울산 도장·인쇄업체 12곳 탄화수소 배출 기준초과
울산 도장·인쇄업체 12곳 탄화수소 배출 기준초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규정 위반' 울산 도장ㆍ인쇄업체 12곳 적발 울산시는 8∼10월 인쇄ㆍ도장업체 43곳을 대상으로 탄화수소(THC) 오염도 등을 조사해 환경규정을 위반한 12개 업체를 적발했다. 도장과 인쇄시설 가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화수소는 오존과 광화학 스모그의 원인물질이다. 휘발성이 강하고, 악취를 유발해 인체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시는 도장업체 대부분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영세해 탄화수소를 제거하는 활성탄 흡착시설 관리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고 있다..."점검과 함께 활성탄 흡착시설 등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증설이나 교체를 지도했다"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하면서 영세 사업장에 대해서는 환경기술진단과 시설개선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알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