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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 하천 자연 친수공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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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심속에 하천이 수생물 군락지와 녹색빛 푸른 숲으로 탈바꿈하고 있다.포천시는 오는 2006년까지 포천천(지방2급) 총 5.314km(양안 1만628)를 사업비 173억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자연형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사업구간은 도심지역을 관류하는 인구 최대 밀집지역으로 지난 1970년대 초만해도 각종어류의 활동이 왕성하고 하천주.. 도심속에 하천 자연 친수공간으로 바뀐다 ..【..“사업완료와 함께 도심권의 자연생태를 복원하고 녹지공간으로 만들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살맛나는 도시로 거듭 태어나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의 다양한 욕구의 충족과 치수의 이용 개발 및 환경보존이란 현안을 밑그림으로 한 것”이라고 사업취지를 밝혔다.황종식기자/h34400@joongb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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