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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 또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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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제14호 태풍 ‘나비’가 동해안 지방에 큰 피해를 줬으나 정작 동해상에 설치된 기상청의 중요 관측장비들은 ‘먹통’이었던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또한 울산시 정자동 일대에 지난 5일부터 7일 오전 5시 현재까지 622.5㎜의 폭우가 퍼부어 전국 최고치를 기록,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자 기상청의 강수량 예보가 정확지 못해 피해가 가.. 기상청 예보 또 빗나갔다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제14호 태풍 ..‘나비’가 동해안 지방에 큰 피해를 줬으나 정작 동해상에 설치된 기상..또한 울산시 정자동 일대에 지난 5일부터 7일 오전 5시 현재까지 622.5㎜의 폭우가 퍼부어 전국 최고치를 기록,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자 기상청의 강수량 예보가 정확지 못해 피해가 가중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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