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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려 독성폐수 콸콸콸…올해 18차례 확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중금속 제대로 정화하지 않고 - 그대로 낙동강 방류 환경오염 - 환경공단 권한없어 단속 못해 부산지역 폐수처리업체가 정화 비용을 아끼려고 중금속이 다량 함유된 독성 폐수를 몰래 방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8일 사상구 학장동 황화수소 누출 사고(국제신문 지난달 29일 자 6면 등 보도) 이후 폐수 관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와중에 또 이런 .. 부산환경공단은 지역 폐수처리업체가 올해에만 18차례 하수관 등으로 독성 폐수를 무단 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공단은 단속 권한이 없어 부산시에 단속권을 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환경부가 시행령 개정에 손을 놔 진행이 더디다...“다음 달 중으로 환경부를 직접 방문해 무단 방류 및 사고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