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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투기 단속 카메라 밑 쓰레기 버젓이 쌓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주시가 수억 원을 들여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쓰레기 불법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5일 전주시에 따르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재 덕진구 178대, 완산구 146대로 총 324대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된 카메라는 대부분 블랙박스형이며 구입비용만 대당 27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먹다 남은 치킨이 들어 있는 치킨상자부터 편의점 봉투 안에 무분별하게 구겨 넣은 쓰레기들까지 불법투기가 난무했다.....쓰레기를 버리거나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 쓰레기 사이에 숨겨놓는 등 교묘하게 쓰레기를 버려놓기도 했.."쓰레기 불법투기가 많은 동을 선별해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예방을 하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