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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각장 TMS 불법조작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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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1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주소각장 하도급운영업체의 대기오염 원격감시체계(TMS) 자동감시시스템 조작 의혹에 대해 "충북도는 근본적인 책임 규명과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충주소각장 TMS 감독기관인 충청북도는 충주소각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자료가 TMS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고되고 있는 상황임.. ..환경운동연합은 1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주소각장 하도급운영업체의 대기오염 원격감시체계(TMS) 자동.."충북도는 주민과 환경을 위해 양심선언을 한 네 사람의 직원에 대한 고발을 취하하고 GS건설의 개입 여부 및 ..㈜환경시설관리의 지시 여부 등에 더욱 치밀한 조사를 실시하고 근본적인 책임자를 밝혀내 사법 조치하도록 해야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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