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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악취 제로 선언’ 본격 실행 나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남 양산시가 '악취제로(0)'를 선언하고 본격 실행에 들어갔다. 시는 악취로 인한 신속한 민원 해결은 물론 사전 예방을 위해 공단 인접 주거지역에 '실시간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대 설치하고 정보도 실시간 공개키로 했다. 8일 양산시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지역에는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47건의 악취 민원이 접수됐다. 이는 2010년 130건.. 양산시, ..‘.. 악취 민원이 주로 접수된 곳은 수질정화공원(구 하수종말처리장)이 위치한 양산신도시와 폐수처리장 인근, 북정동과 삼성동 일대 등이다... 또 고질적인 악취민원인 양산천의 수질 개선을 위해 신기·북정동 등 원도심 일대를 6개 구역으로 나눠 수질검사와 생활하수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생활하수의 양산천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키로 했다...